분류 전체보기365 고조선 단군신화 8조법 부여의 법은 고조선 단군신화 8조법 부여의 법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는 BC 2333년 단군왕검이 건국한 고조선이다. 최초의 군장국가이며, 건국 이념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이다. 고조선 건국이야기는 삼국유사, 제왕운기, 응제시주, 동국여지승람,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쓰여 있다. 예전 시험 문제를 보면 단군신화와 관련이 먼 것을 고르라는 문제에 삼국사기가 보기로 나오기도 했다. 단군신화를 살펴보기로 하자. 천제의 아들 환웅이 내려왔다고 했다. 이는 우리 민족이 하늘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사상을 엿볼 수 있다. 풍백, 우사, 운사를 데리고 왔다는 것으로 보아 당시는 농업 중심의 사회임을 알 수 있다. 홍익인간 이념으로 다스렸다는 것은 백성이 근본이라는 사상을 알 수 있다. 곰이 웅녀로 변해 혼인하여 .. 2021. 2. 15. 노인동맹단 강우규 의사 사이토에게 폭탄 투척 노인동맹단 강우규 의사 사이토에게 폭탄 투척 단두대 홀로 서니 춘풍이 감도는구나! 몸은 있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회가 없으리오. 백발의 우국지사 강우규 백발의 우국지사인 강우규가 남긴 시이다. 강우규는 평안남도 덕천 출신으로 친형에게 배운 한학과 한방 의술을 바탕으로 많은 재산을 모았다고 한다. 교육사업에 뜻을 두었으며 이동휘의 영향으로 기독교에 입문하였고, 이를 통해 일제에 대한 저항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홍원에 영명학교를 세우고 교회도 세웠다. 하지만 1910년 한일강제병합이 되자 북간도로 이주하여 의술을 베풀고 조선의 독립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1915년에 중국 지린성 요하현에서 농토를 개간하여 신흥촌을 건설했다. 1917년에는 동광학교를 세워 학생들의 민족의식을 일깨웠다. 노인동맹단 활.. 2021. 2. 10. 김재규 차지철의 관계 김재규 차지철의 관계 차지철은 육영수 여사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중용하도록 추천한 인물이다. 차지철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고 술과 여자를 모르는 고지식한 사람이라며 추천한 것이다. 이렇게 경호실장으로 발탁된 차지철은 중앙정보부장를 밀어내고 권력 2인자가 된다. 5.16 쿠데타 시절 차지철은 대위 경호실장 차지철은 중앙정보부장인 김재규를 화나게 하는 월권행위가 많았다. 5.16 군사쿠데타 시 차지철 계급은 대위, 김재규는 준장이었다. 그런데 경호실장이 되고 나서는 김재규를 김부장이라고 하대하며 부르는 것이 상당히 기분 나빴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 정치적인 문제는 주로 중앙정보부에서 다루었는데, 차지철의 경호실이 정치문제까지 개입하게 된다. 그리고 중앙정보부에 정치 공작을 지시하기도 .. 2021. 2. 10. 선사시대 의식주 및 유적지 선사시대 의식주 및 유적지 구석기시대 의식주와 유적지 구석기 시대는 지금부터 약 70만년전에 전개되었다. 도구는 주로 있는 그대의 돌이나 뗀석기를 사용하였다. 옷은 동물의 가죽을 입었고, 식생활은 사냥이나 채집, 어로를 통해 해결하였다. 집은 자연 동굴에서 생활하거나 이동생활을 하므로 아무렇게나 지은 막집에서 생활했다. 구석기 시대에는 모두 평등한 사회이며 무리를 지어 이동 생활을 하였다. 대표적 구석기 유적지는 연천 전곡리, 공주 석장리, 청원 두루봉 동굴, 평안남도 상원 검은모루 동굴, 함경북도 웅기 굴포리 유적, 단양 수양개 유적 등이 있다. 구석기 시대에는 도구을 사용한 것이 뗀석기라고 했다. 이중 주먹도끼는 짐승을 사냥해서 가죽을 벗기고, 땅을 파서 먹을 것을 찾는 이 당시의 맥가이버 칼이라고 .. 2021. 2. 4.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