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완화로 만능통장 된다.

정부가 청년 정책을 강화하여 내집마련과 창업을 지원하고자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요건 완화한다고 합니다. 청년도약계좌만 있으면 만능통장이 되도록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완화

정부는 청년의 자산형성과 독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요건을 완화하고 해지 요건도 개선하면서 포괄적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가구소득 요건 변경: 이전 중위소득 18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완화됩니다. 중위소득이 4200만원에서 5834만원으로 변경됩니다.

비과세 혜택 확대

기간 조건 변경: 가입 기간 동안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며, 이전보다 혜택 범위가 늘어납니다. 3년 이상 가입했다면 중도해지를 해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지원금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청년도약계좌 정책 연계 강화

주거 및 창업 지원: 가입한 청년이 주거 마련과 창업까지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강화할 계획입니다.
금융상담 창구 개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5개소에 설치되는 청년 원스톱 금융상담 창구와 온라인 소통창구를 통해 금융지원을 제공합니다.


맞춤형 지원 서비스: 청년 개인의 금융상황 평가, 교육, 신용·부채상담, 자산형성 지원, 자산관리 서비스와 자립기반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 만기 수령금: 청년도약계좌를 만기해 수령한 자금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일시 납입할 수 있습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율에 우대금리 1.7% 포인트를 추가하여 최대 4.5%까지 이자율이 적용되며,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창업중심대학과 연계하여 청년에게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자에게는 예비창업자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아 창업할 수 있습니다. 또 청년도약계좌를 성실하게 납입하면 신용점수가 상향됩니다.

앞으로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청년들이 자산을 저축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강력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청년 주택 지원 정책은 청년들의 집 장만을 위한 구체적인 경로를 제시해주며, 청년 창업 지원은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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