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 진미령 소녀와 가로등 기타악보

장덕 진미령 소녀와 가로등 기타악보

 

장덕은 우리나라 여성 싱어송라이터였다. 그녀는 아버지는 서울시향 첼리스트였고, 어머니는 화가였다. 이런 가정 분위기에서 장덕은 예술적 감성을 타고 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찰에서 1년간 살기도 했다.

 

장덕이 중학교 2학년 때 만든 노래가 소녀와 가로등이었다. 이곡으로 진미령이 서울 가요제에 참가하였고, 장덕은 지휘를 했다. 

<장덕 지휘, 진미령 노래>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중학생이 담담하고 자신감 있게 지휘하는 모습이 지금 다시봐도 놀랍다. 이후 이 노래는 대히트되었고, 장덕 또한 이 노래를 다시 부르곤 했다.

너무나 위대한 여성 싱어송라이터였지만 안타깝게도 하늘은 그녀를 너무 일찍 데려갔다.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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